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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반하다

  • 부제 : 숨겨진 자연을 찾아서
  • 저자 : 김태한, 이용옥
  • 발행일 : 2015-11-23
  • 페이지 : 400쪽
  • ISBN : 978-89-8379-871-8
  • 판형 : 153mm×208mm
  •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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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뉴질랜드를 만나다!

여행을 사랑하는 부부가 들려주는 뉴질랜드 이야기

오클랜드, 웰링턴 등의 도시부터 국립공원, 워킹 트랙, 작은 마을 등 남섬과 북섬을 오가며 뉴질랜드 한 바퀴를 도는 여정을 따라가 보자. 44개의 주요 지역과 명소를 방문한다. 게다가 여행 루트가 표시된 상세한 지도, 현지 맛집과 숙소 정보 또한 오로지 이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요긴한 정보다.

 

자연의 나라 뉴질랜드

그야말로 자연의 나라, 도시에서도 조금만 벗어나면 아름다운 숲과 산 등을 볼 수 있다. 이 덕분에 뉴질랜드는 영화 촬영지로도 손꼽히는 곳 중 하나. 자연이 관광자원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시원한 바닷물과 뜨거운 온천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로만델의 핫 워터 비치, 모래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페어웰 스핏, 다양한 지열지대를 볼 수 있는 화산의 도시 로토루아, 빙하가 만들어낸 밀포드 사운드. 거대한 자연은 특별한 혜택이라도 준 듯 자연의 아름다운 결과들을 작은 나라 뉴질랜드에 남겨 놓았고, 그 경이로운 풍경에 여행자는 사로잡힐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짜릿한 레포츠 월드

뉴질랜드는 번지점프, 트래킹, 제트보트, 래프팅, 카약 등의 레포츠가 많이 발달하여 여기저기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레포츠를 체험하고자 한다면, 퀸스타운은 꼭 방문할 것. 세계에서 최초로 상업적 번지점프가 시작된 퀸스타운의 카와라우 브리지에서는 에메랄드빛의 강을 눈앞에 두고 번지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색 레포츠들이 많으니 여행을 가기 전 미리 정보를 알아 두고 가자. 오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레포츠 또한 놓칠 수 없는 뉴질랜드의 볼거리이자 체험 장소다.

 

안성맞춤 뉴질랜드 자동차·도보 여행

자동차로 이동하고 직접 두 발로 걸으며 자연과 도시를 즐겨 본다. 특히 드라이브하며 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최고다. 의도하고 어딘가로 향하지 않아도 어느 곳에서건 최고의 경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는 뉴질랜드 전체 지도를 수록하여 실제 도로에 저자의 여행 루트를 순서대로 표시해 놓았으니 이 코스를 그대로 따라도 좋을 것이다. 자동차 여행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역사, 문화, 동식물까지 알아보는 스페셜 페이지

마오리족과 유럽 이주민 간의 관계가 얽힌 역사, 뉴질랜드의 특산품 등 뉴질랜드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피오르드는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빙하 호수는 어떻게 생기는지 등 지형에 대한 정보도 쏙쏙 캐낼 수 있다. 알면 알수록 더 즐거운 여행이 된다. 여러 정보들을 본문에 스페셜 페이지로 수록하였으니 이 또한 놓치지 말 것. 

 

 

김태한

애경유화, 라이나 생명보험, 한화증권을 거쳐 SK증권 지점장까지 여러 곳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여행을 좋아해서인지 직장도 두루 돌아다닌 셈이다. 지금은 여행을 떠나고, 여행서를 집필하고, 강의를 하고 있다. 가슴 뛰는 여행을 하면서 많은 감동을 느끼는 삶을 살고 싶다. 작은 감투를 몇 개 쓰고 있다.

유빙(cafe.naver.com/eurodriving)의 스태프로 있으며 동네 산악회 산행대장, 영어·일어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다.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하기와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

best1kth@naver.com

 

이용옥

부산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하고 생물교사로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쳤다. 직장을 그만둔 대가로 자유로운 시간을 얻었다. 내가 태어난 별, 지구의 다른 곳을 보고 싶어 여행을 떠난다. 꿈이 이루어지고 나면 또 다른 꿈이 생긴다고. 계속 새로운 여행을 꿈꾸고 있다.

ok788@hanmail.net

 

저서 유럽여행 자동차에 담고(김태한·이용옥 공저)

북유럽에 반하다(김태한·이용옥 공저)

 

  


 


북섬 A

템스에서 코로만델로 가는 아름다운 길  

둥굴이 있는 환상적인 비치, 캐서드럴 코브 

공짜 해수 온천, 핫 워터 비치

Special Page. 뉴질랜드의 역사, 뉴질랜드의 사람들 

진흙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산지대 로토루아 

Special Page. 마오리 문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 타우포

원시림 속의 외딴 곳 테 우레웨라 국립공원 

세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기스본 

아르데코 양식의 건물이 아름다운 네이피어 

 

북섬 B 

아담해서 더 좋은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카누를 타고 황가누이 국립공원을 즐긴다면

활화산을 오르다 통가리로 국립공원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랙 에그몬트 국립공원 

작은 우주의 반짝이는 별들 와이토모 동굴과 해밀턴의 정원

Special Page. 마누카 꿀 

뉴질랜드의 간판 오클랜드

거대한 나무들이 있는 와이포우아 카우리 숲 

길고 긴 해변을 달리다 90마일 비치

숨은 보석이 있는 다우틀리스 베이 

자연과 함께 깊은 역사를 지닌 베이 오브 아일랜드 

Special Page. 렌터카-운전-숙소

 

남섬 A

아름다운 퀸 샬롯 사운드와 트랙 말보르 사운드와 픽턴 

최고의 와인 산지, 말보르 지역의 블레넘 

Special Page. 주목 받는 뉴질랜드 와인 

고래 투어로 유명한 카이코우라 

루이스 패스와 아늑한 온천 지역 핸머스프링스 

웨스트 코스트의 중심 도시 그레이마우스와 금광마을 샨티 타운

남 알프스 고산지대 아서스 패스 국립공원

Special Page. 뉴질랜드의 독특한 동식물

남섬의 가장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테카포 호수와 푸카키 호수 누가 더 아름다운가?

가장 높은 산을 지닌 마운트 쿡 국립공원 

커다랗고 둥근 바위 모에라키 볼더스 

멋진 드라이브 길이 있는 더니든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오타고 반도 

인적이 드문 야생지역 캐틀린스

신나는 소풍지, 최남단 스튜어트 섬의 라키우라 국립공원

 

남섬 B

밀포드 사운드가 있는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Special Page. 화산과 빙하 지형 

레포츠의 천국 퀸스타운 

Special Page. 레포츠의 천국 뉴질랜드 

사랑스러운 와나카 호수

하스트 패스를 넘으며 트랙을 즐기는 마운트 아스파이어링 국립공원 

폭스 빙하와 프란츠 조셉 빙하 웨스트랜드 국립공원

펜케이크 바위 파파로아 국립공원

머치슨에서 먹으며 쉬며 별 보기 

깨끗한 호수와 숲이 있는 넬슨 호 국립공원 

바다과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벨 타스만 국립공원

색다른 버스 투어 데이 페어웰 스핏

히피 트랙이 있어 좋은 곳 카후랑이 국립공원

구불구불한 타카카 힐에서 평화로운 넬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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